결과는 두구두구두구두구두구.....
다 아니고... 바로 김도훈씨 입니다.
최근에는 엄청난 히트곡 제조기로 불리지
않는듯 하지만 과거에 만들어놓은 곡들이
지금도꾸준하게 인기와 사랑을 받고 있어서
그런지 2015년 기준 15억의 저작권료를 받았다고 합니다.
어마어마하네요. 그리고 김도훈씨는 전문적으로 작곡을
공부한 것도 아니고 홍익대 토목공학과를 졸업했다고 하네요.
천직이라는건 따로 있는 모양입니다.
2015년 6월 15일 기사입니다.
http://www.factoll.com/page/news_view.php?Num=1738
작사가 저작권료 1위는 다들 예상하셨게지만
김이나씨이고 2위는 강은경씨 3위는 JYP박진영입니다.
작곡가 저작권료 1위는 김도훈 2위는 조영수 3위는 윤일상씨이고
편곡저작권료 1위는 조영수 2위는 김도훈 3위는 박홍준씨입니다.
그럼 조금 더 재미있는 순위로 넘어가보면
동요 저작권료 1위는 김방옥씨 2위는 정해순 3위는 정근님이라고 하네요.
국악은 1위 박경훈 2위 박범훈 3위 황병기
순수음악 저작권료 1위는 김성균 2위는 이수민 3위는 김신영님이라고 합니다.
참고로 버스커버스커의 장범준은 벚꽃엔딩으로 벌어들인 저작권료가 무려 46억원이라고 합니다.
2011년 난리가 났었는데 2012 2013 2014 2015 그리고 2016 올해까지 벚꽃연금은 또 팡팡터질
조짐이 있다고 하네요.
부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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