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와 달리 저가항공사를 통해 단거리와 중거리 노선도 많이 이용하면서 위탁수하물에 대해서 항공사별로 차이가 있는 부분이 있습니다. 그런데 장거리 노선은 거의 대한항공 아니면 아시아나 항공을 이용하시는데요. 아시아나 항공과 대한항공은 거의 비슷한 위탁수하물 규정을 가지고 있습니다.
아시아나는 미주노선의 경우 일반석 이코노미도 23kg 한도로 위탁 수하물 2개를 맡길 수 있습니다.
미주노선 외의 구간에서는 일반석 이코노미의 경우 23kg 한도 1개만 가능합니다.
그리고 핸드캐리 기내용 휴대용 수하물은 10kg 1개이고, 별도로 노트북가방이나 핸드백 같은 경우는 휴대용수하물 갯수에 산정되지 않고 들고가실 수 있습니다.
저가항공은 이렇게 수하물 규정에 대해서 대단히 깐깐하고 빡빡하게 체크를하고 초과금을 물리는데 아시아나나 대한항공의 경우 이런 부분에 있어서 조금 여유롭고 너그럽습니다. 물론 23kg한도인데 24,5kg이면 문제가 없는거지 30kg 이렇게 되면 초과금을 내셔야 합니다.
아시아나항공 국제선 초과수하물 초과요금
아시아나항공 미주노선 초과요금
미주노선은 기본적으로 이코노미도 1인당 23kg 2개가 제공되어 넉넉하짐나 초과를 하게 되면 1개 추가 시 한화 20만원 미화 200달러 캐나다 달러 200달러 입니다. 한화로 내는게 가장 저렴합니다.
브라질 출도착의 경우 초과금이 175000원, 175달러 175캐나다달러로 적용됩니다.
무게초과, 부피초과 요금도 참고하세요.
미주외 구간 초과요금 규정
미주외 구간 초과요금 중 개수를 초과하게 되면
한국과 비행시간 1시간 30분 내 단거리
1개당 6만원 / 60달러 , 2개초과부터 개당 9만원 / 90달러
한국 - 일본 중국 대만 홍콩 마카오 몽골 구간
1개 초과 당 8만원 / 80달러, 2개 초과부터 개당 11만원 / 110달러
아시아 내 여정
1개초과 11만원 / 110달러 , 2개초과부터 개당 16만원 / 160달러
아시아 - 유럽 중동 아프리카 대양주
1개 초과 14만원 / 140달러 , 2개초과부터 개당 21만원 / 210달러
유럽, 대양주 - 괌/사이판
1개 초과 부터 개당 20만원 / 200달러 / 200캐나다달러
아시아 - 괌/사이판
1개초과부터 개당 10만원 / 100달러 / 100캐나다달러
국내선을 이용하시는 경우 초과수하물 KG당 2천원이 부과됩니다.
예 10KG인경우 2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