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주에 주문했던 책상이 드디어 왓습니다
그런데 이게 조립식이라서 나사를 돌리고 아주 쌩쇼를 햇습니다
덕분에 팔에 알이 제대로 배겼네요
근데 더 힘들었던건 집에 도라이버가 없어서 손으로 조그만 철을 가지고 일일이
하나씩 조였습니다. 손가락에도 쥐가날듯이 아팠어요
제가 이렇게 직접 한이유는 인터넷에 '도라이버 없을때'라고 검색해도
검색어 자동완성에만 나타날뿐 아무런 정보도 없어서에요
그럴바에야 에라 모르겠다하고 그냥 손으로 해버리자는 마음에 다 해버렷어요
다음날에 도라이버를 구해서 다시 하나씩 조여서 지금은 튼튼합니다
성질이 급해서 당일에 온건 꼭 완성된 모습을 보고 잠들어야 하기에
도라이버 없을때에는 이렇게 손으로 직접 한게 한두번이 아닙니다
대신에 예전에 망가뜨려먹은게 몇게 되지만요...
만약 집에 도라이버 없을때에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저처럼 무식하게 손으로 하나씩 맞춰가야 할까요?
아니면 도라이버를 구할때까지 기다려야 할까요?
이에 대해서 좋은 아이디어나 방법이 있으신 분들은 댓글에 남겨주세요
제가 참고하고 도움좀 받아보려구요 ㅎㅎ
이상으로 도라이버 없을때에 어떻게 하는지에 대한 도움을 구해봤습니다.
날이 너무 추워지고 있습니다. 아침에 출근할때는 겨울 점퍼를 입고 갑니다
그만큼 겨울이 눈앞으로 다가오는 것이 느껴집니다
다들 감기조심하시기 바랍니다~
반응형